‘소지섭’ 7일 17살 연하 조은정과 ‘혼인신고’… “결혼식 대신 기부하기로”

조은정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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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혼인신고를 마쳤고 7일 법적인 부부가 됐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7일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소지섭과 조은정의 뜻에 따라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하게 식을 치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지섭

비공식 예식이나 스몰웨딩이 아닌 가족들끼리 모여 식사하고 인사하는 정도로 조용하게 식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천만원을 기부하고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와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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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과 조은정은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둘은 지난 2018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이후 지인과의 모임 자리에서 친분을 나누고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4년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롤 여신’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서 2018년 6월까지 리포터로 활동했다.

소지섭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고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하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조은정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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