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1개로 세끼’ 나눠 먹는 고시원생의 브이로그 영상 조회 수가 ‘48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취업난과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에 시달리는 20~30대 연령층에서 ‘고시원 브이로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버 ‘김생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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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고 싶지 않아 스스로 모은 돈으로 대학 생활을 이어나가는 유튜버 ‘김생못’이 인기다.

지난해 4월 1일 유튜버 ‘김생못’은 자신의 채널에 ‘라면 하나로 삼시 세끼 때우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유튜버 ‘김생못’이 고시원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라면 1개와 밥, 우동사리로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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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생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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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못은 아침 식사로 라면 한 개를 끓였다. 국물은 최대한 남겨둔 채 면만 건져 먹은 그는 남은 국물을 냄비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보관했다.

아침 식사 후 수업을 들으러 간 그는 학교 내에 있는 정수기에서 배를 채우기 위해 연신 물을 따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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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생못’

수업을 마친 그는 다시 고시원으로 돌아와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점심 메뉴는 아침에 냉장고에 넣어둔 라면 국물과 고시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우동 사리를 넣어 끓이고 이번에도 최대한 국물은 건드리지 않고 면만 건져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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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생못’

저녁이 되자 ‘김생못’은 남겨두었던 라면 국물을 다시 끓여 밥을 말아 먹고 하루 식사를 마무리했다.

영상 뒷부분에서 그는 “이번 달은 지출이 많아서 고정 비용인 고시원 월세와 통신 비용을 제외하고 식비에서 최대한 지출을 아끼려고 일주일에 5번은 라면만 먹었다”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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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생못’

이 영상은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현재 조회 수 488만 회를 돌파했다.

누리꾼들은 그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면서도 하얗고 귀티가 나는 ‘김생못’의 얼굴에 “도련님 돌아오세요”, “도련님 회장님이 걱정 중이십니다” 등의 일명 ‘주접’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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