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A형’, 코로나19 중증 악화 가능성 높아… “가장 심하게 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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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다른 혈액형을 가진 사람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키엘대학의 안드레 프랑크 교수팀은 17일(현지시간)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혈액형 A형이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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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프랑크 교수팀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병원 7곳의 중증환자 1,980명과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 2천여 명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혈액형을 결정짓는 유전자가 사람의 세포벽을 둘러싼 단백질 성분과 연관이 있으며 이 중 특정 단백질이 코로나19에 면역력을 갖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또한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한 유럽의 연구에 다르면 A형 혈액형을 가진 감염자는 다른 혈액형을 가진 사람에 비해 중증화 위험이 약 45%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반대로 O형은 35%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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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도매시장발 코로나, ‘우한’ 바이러스보다 전염력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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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신파디 농수산물 도매시장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2차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진원지인 ‘우한’에서 발견된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더 강할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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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잔추 우한대학 바이러스 연구소 교수는 우한의 바이러스보다 베이징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16일 환구시보가 보도했다.

양교수는 베이징에서 퍼지는 코로나바이러스와 신파디 시장에서 채취한 바이러스 검체와 일치하며 이는 유럽에서 온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베이징에 따르면 펑타이구에 위치한 대형 농수산물시장인 신파디 도매시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수입연어 절단에 사용한 도마에서 바이러스를 확인했으나 어떤 수입연어로 인한 오염인지 혹은 해당 연어를 취급한 종사자의 분비물이 오염된 것인지 아직 명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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