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서 같은 항공기로 입국한 ‘7명’ 무더기 확진… ‘무증상자’ 많아 추가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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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서 같은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7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가 급증하는 방글라데시에서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이들은 각 지역으로 흩어져 국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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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탑승자들이 이착륙 과정에서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고 방글라데시 현지의 코로나19 감염도 유행 중이라 관련 확진자가 추가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 비행기는 284명을 태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실제 탑승 인원은 현재 확인 중이다. 또한 아직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입국자도 있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7명은 대부분 무증상자였기 때문에 국내 이동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퍼졌을 가능성이 있어 보건당국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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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A형’, 코로나19 중증 악화 가능성 높아… “가장 심하게 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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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다른 혈액형을 가진 사람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키엘대학의 안드레 프랑크 교수팀은 17일(현지시간)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혈액형 A형이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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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프랑크 교수팀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병원 7곳의 중증환자 1,980명과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 2천여 명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혈액형을 결정짓는 유전자가 사람의 세포벽을 둘러싼 단백질 성분과 연관이 있으며 이 중 특정 단백질이 코로나19에 면역력을 갖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또한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한 유럽의 연구에 다르면 A형 혈액형을 가진 감염자는 다른 혈액형을 가진 사람에 비해 중증화 위험이 약 45%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반대로 O형은 35%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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