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기록적인 지지율 추락… 일본 유권자 69% “임기 연장 반대”

도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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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를 향한 일본 여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지난 22일 일본 NHK가 발표한 여론 조사에서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지지율이 아베 총리의 2차 집권이 시작된 이래 최악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6.7%로 지난달보다 2.7%포인트 떨어졌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2%포인트 상승한 49.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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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그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 ‘아베 총리의 인품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4%로 가장 많았다. 또한 ‘정책에 기대를 가질 수 없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27%로 뒤를 이었다.

아베 총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미숙과 더불어 측근들과의 잇따른 비리 의혹에 휘말리면서 여론의 반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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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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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지난달 일본 전국의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우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유효 응답률은 51.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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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노마스크’ 작은 크기에 ‘벌레·곰팡이’까지…품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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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전국 모든 가구에 배포한 천 마스크 ‘아베노마스크’에서 불량품이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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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임산부에게 먼저 배포한 마스크에서 불량품으로 인해 배포가 중단된데 이어 모든 가구에 2장씩 배포한 마스크에서도 벌레나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섞여 있거나 곰팡이가 피고 색이 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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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기준 이와같은 문제가 200건 발생했지만 일본 정부는 이를 숨기고 일본 국내 업체 제조라고 했던 마스크의 원산지를 동남아와 중국 공장에 발주했다고 말을 바꾸기도 했다.

일본 국민들은 “마스크가 작아 아이들이 애용하고 있다”, “한 번 세탁하니 줄어들어 쓸 수 없을 정도인데 아베는 어떻게 계속 세탁해서 사용하는가” 등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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